용인한국외대부설고등학교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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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 세번째 이야기 관리자
조회 : 1111, 추천 : 0, 등록일 : 2018/01/19 22:51

 
 어느덧 학생들의 얼굴에서 열정의 불타오름의 끝과 동시에 아쉬움이 교차하는 날인 듯합니다
. 복도와 식당에서 다니면서, 영어로 서로 대화하고 어떻게든지 영어의 생활화를 하는 모습은 예전 외대부고가 자사고 이전의 외고시절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울러, 수업이 끝나면서 아이들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내일부터 있을 대회를 이야기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물론 퇴소가 가까워 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서 일지, 아이들 간의 돈독한 모습이 유난스럽게 좋아 보이기도 한 하루였습니다.

    

  아이들에게 특강 때도 이야기 했지만, 대회라는 것의 성향이 그곳에서 남을 꺾고 내가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생각보다는, 나의 의견/생각을 남에게 설득시키고, 나의 관심분야를 더욱 심화적으로 조사하고 연구하는 기회로 삼아 나의 미래를 설계하는 밑 걸음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과열된 경쟁으로 대회의 등수만을 쫓고 어떤 대회인지의 품격만을 논하는 것은 누구도 원하지 않는 것이며, 요즘 말하는 상위 학교의 심사관들이나 학교에서 공인하는 모든 기록에 들어갈 수 없는 등위, 대회의 격을 따지는... 것이 되는 길일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며, 나의 의견이 얼마나 설득적인지, 다른 사람의 의견이 훌륭하다면 받아들여 나를 성장하는 기회가 되는 것... 그리고 목표와 경쟁이라는 것이 순기능으로 자신을 더 한걸음 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면 정말 행복한 남은 이틀간의 대회와 행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우리 캠프는 처음에 지원서를 쓰게 합니다. 물론 그것으로 평가를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각오와 자신의 목표가 어떤지 확인하고 그것에 도움이 되도록 만들고자 하는 것이 캠프의 목표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초반에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물어보면 엄마가 강제로 보냈어요”, “이런 캠프인줄 알았다면 안 왔을 텐데... 캠프파이어는 안하나요?”라고 말하는 다소 뜬금없거나, 황당한 대답을 하면서 캠프 생활을 밀어내는 아이들이 있었으며, 이번에도 여러 명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 마다 다시 한 번 아이에게 어떤 생각의 변화를 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아이와 상담하고, 아이에게 단체생활이 줄 수 있는 순기능에 대해 이야기도하고, 다른 사람과의 협력과 즐거운 경쟁이 자신을 얼마나 발전시킬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뒤 돌아서서 바뀌는 아이를 다 잡아 또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한주동안 그렇게 밀어내던 아이가 변화하고, 오히려 마지막에는 집에 가는 것보다 여기서 더 있고 싶어요...” 라는 말을 할 때는 우리가 제대로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비록 돈을 받고 진행하는 캠프라서 부모님들께 어떻게 말씀드려도, ‘장사 속이라는 판단으로 접근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참여하는 선생님, 스텝, 대학생 멘토, 학교 재학생 모두 한결 같이 내 자식, 내 조카, 내 동생... 그리고 미래의 한국을 이끌어갈 사람들이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했다고 말씀드립니다. 물론 100%만족이라고 말씀드리기에는 실수도, 죄송한 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최선을 다했다는 외대부고라는 이름에 걸 맞는 캠프가 되도록 부모님 한 분 한 분, 아이들의 이야기 한마디라도 경청해 더 새롭고 좋은 캠프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지켜봐주시고, 남은 이틀, 그리고 퇴소하는 그 시간까지 아이들이 최선을 다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서로 격려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되도록 부모님께서도 많은 기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건강하게 마칠 때까지 항상 아이들에게 눈을 떼지 않는 모두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히 아이들의 활동을 지켜보실 부모님들의 흐믓한 느낌을 저도 공유하며...^^.

 

  편지의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괄선생 드림
.

박민희 2018/01/19 
Johns Hopkins반 박민희엄마입니다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 선생님들. 스텝분들, 멘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김해린 2018/01/19 
Michigan반 김해린 엄마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그리고 외대부고 캠프가 가지고 있는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선생님들이 정말 최선을 다해 정성으로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봐주신 것도 100% 인정하고도 남습니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많이 행복했고, 또 한층 더 성장했다고 확신이 듭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정희 2018/01/19 
Vanderbilt반 최영재 엄마입니다.
아이들을 사랑과 열정으로 가르치고 보살펴 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희 2018/01/19 
캠프가 끝나가니, 저도 참 아쉽네요. 항상 감사드렸습니다.
체계적으로 항상 지도해주시고, 많은 경험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퇴소 후 긴장 풀리셔서 선생님들 몸살 나시겠어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진주 2018/01/20 
boston 반 이진주 맘입니다.
총괄선생님 말씀이  정말 확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제 아이도 옆친구와의 경쟁이 아니라 좋은 라이벌로 커갈수 있는 아이가 되고 그런 친구들과 많은 교류를 했으면 합니다. 
제대로 된 캠프인건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이 캠프에 참여 하게 해주셔셔 너무 감사드리고,
이렇게 좋은 내용의 캠프  와 샘들 멘토 언니 오빠들 다들 너무 너무 감사 하고 제아이도 담에 커서,
또 다른 후배들의  멘토로서 외대부고 캠프에 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가 상상해봅니다.
애써 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 ^^~~!!!
진아림 2018/01/20 
아이들을 진심으로 보살펴주시고 가르쳐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것을 배우고 경험하는 정말 멋진 캠프였던거 같습니다.
외대부고캠프 ,,진짜 칭찬하고 누구에게나 소개하고픈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모든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일주 2018/01/20 
참 멋진 선생님들이 계셔서 믿고 보내는 캠프인 것 같습니다.
연주도 집에서 뒹굴면서 아무 의미없이 방학을 보내고 있었을 텐데
이번 캠프를 통해서 도전 받고 함께 성장하는 법을 배웠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능력만이 최고라고 생각하기보다 함께 멋진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아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이 인생의 큰 복인데
우리 아이들이 이 캠프에서 열정적이고 멋진 선생님들을 만난 것이 정말 큰 복입니다.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조수화 2018/01/20 
매주 한 번 올라오는 캠프일지의 상담일지가 부모의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최선을 다해 주시는 열정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 캠프를 선택한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저희가 우선 순위에 둔 것은 아이의 사회성입니다. 현재의 컴플렉스를 낯선 사회적 관계 속에서도 당당히 드러내고 자신의 진면목을 발휘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 캠프에 참가시킨 목표였습니다. 캠프 마무리 즈음에는 힘든 일을 겪기도 했다고 하지만 끝까지 당당히 완주할 거라 믿습니다.
모두들 끝까지 협업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돌아온 일상생활에서도 성장의 노력이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서현 2018/01/20 
진심으로 아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으로 대해주시는것을 느낄수 있었던 캠프였습니다. 순간순간 편지글에서도 뭉클함이 느껴졌습니다.
우리 서현이 뿐 아니라 다른친구들과도 좋은 추억이 생겼고 앞으로 미래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김민주 2018/01/20 
Yale반 김민주입니다.
이번 캠프를 진행함에 있어 학생들에게 바른 생각과 가치관을 심어주고
앞으로 학교생활에서 보다 주도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고자 애쓰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차고 안전한 캠프가 될 수 있도록 캠프에 참여한 한 친구 한 친구에게 다가가 어려움을 풀고 공동체생활 속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가족처럼 챙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캠프를 디딤돌 삼아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세계를 경영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심위현 2018/01/20 
캠프에 참여하신 모든 선생님들의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이 3주 내내 생활 곳곳 구석구석까지 묻어 나옵니다. 감히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귀한 시간이었다는 것을 저도 하연이도 느낍니다. 이번 캠프의 일원으로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하연이의 인생에 커다란 포인트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아이를 어딘가로 3주나 보내면서 이렇게 마음놓고 지낼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도 문득 해봅니다. 그만큼 여러모로 선생님들의 보살핌에 안심이 되었던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경진 2018/01/20 
3주동안 넘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많이 성장해 올 아이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찹니다. 다시한번 여러 선생님들의 노고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외대부고 캠프의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 ^^
양원석 2018/01/21 
Johns Hopkins반 태연이 아빠입니다.
벌써 캠프 마무리하는 날이 되니 시간도 빠르고 아이들 보낼 때 처음 걱정했던 마음은 이제 아쉬움으로 바뀌게 된 것 같습니다. 우리 태연이 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되어 정말 본인의 꿈을 찾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고, 이번 캠프는 끝나지만 지금의 경험이 항상 좋은 추억으로 남아 하루하루 성장의 밑거름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준 2018/01/21 
정말 캠프의 마지막 밤이네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처음 지원서를 보낼때 아이의 설레이는 모습을 잊을수가 없네요.
담임. 멘토선생님 등등 이루 말할수 없이 많은 분들의 보살핌 속에서 다양한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던
뜻깊은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명문이 달리 명문이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 정성과 따뜻한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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